경량기포콘크리트판 보수
경량기포콘크리트판 보수
○ 경량기포 콘크리트 소개
기포 con'c 의 정식 명칭은 '경량 기포 콘크리트(Autoclared Lightweight Concret : ALC)'이다,
기포 con'c 의 효시는 1989년 스웨덴의 호프만(Hofmoun)으로 알려져 있고 1929년 경엔 스웨덴의 시플렉스(slporex),듀록스(Durox)사 등에서 생산을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1929년 경부터 실용화되어 공장 생산이 이루어졌다. 기포 con'c 의 90% 이상은 공장용 ALC 제품으로 주택 , 공장 , 창고 등의 외벽 , 바닥용 단열층에 사용되고 있다. 기포 con'c의 종류는 기포 발생 선후에 따라 선 기포 방식(Pre-foaming type) , 후기포 방식(After-foaming type) , 혼합기포 방식(Mixed-foaming type)으로 나뉘고 , 제조 방식에 따라 공장용 ALC와 현장에서 직접 타설 시공되는 현장타설용 기포 con'c로 나뉜다.
현장 타설용 기포 con'c 경우에는 재료의 혼합재에 따라 일반 기포 con'c , 폴 기포 con'c , 플라이 애쉬 기포 con'c , 합성수지(Polys) 기포 con'c 등으로 나뉜다.
::☞ 우리나라에서 기포 con'c가 대량 시공된 것은 1980년 후반부터이며 공동주택의 단열 층에 기존의 스티로폼 + 콩자갈 공법을 대체 하면서 부터 였다. 시공이 용이하고 공정이 빠르고 저렴 하다는 장점 때문에 민간 건설업체에서는 대부분 공동주택 바닥 단열 층을 기포 con'c 만으로 시공해 왔다. 그러나 대한주택공사에서는 기포 con'c 만으로의 단열층 형성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존의 콩자갈 공법을 계속 채택해 오다가 1998년부터 스티로폼+기포 con'c 공법으로 변경하여 채움층 개념으로 일부를 기포 con'c로 대체 시공하고 있다.
○ 박리.박락의 보수 관련 문제점
1. 비전문가에 의한 시공으로, 동일 부분에서 얼마 못가서(1~2년) 다시 박리 현상이 발생합니다.
2. 동일자재 시공,
비 전문가들이 사용 하고 있는 일반 몰탈 및 고강도 몰탈 등 기타재료 사용은 재료의 이질성으로 인한 성질 때문에 얼마 못가서 재료의 분리 현상이 발생 됩니다.
이럴 경우 더 큰 화를 불러 들입니다. 반드시 동일자재 (규격품)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3. 동일자재로 시공 하더라도 기술적인 노하우가 없으면 이 또한 오래가지 못하고 박리 현상이 발생, 반드시 특수공법을 소유한 업체에서 시공 하여야 합니다.